데이터베이스 수업 때 MySQL을 설치해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파이썬 증권 데이터 분석" 책을 공부하면서 다시 설치해봅니다.
이 책에서는 MariaDB를 사용합니다. MariaDB는 MySQl의 창업자인 몬티 와이드니어스가 Oracle을 나오면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며 다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Maria와 My 모두 따님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되게 멋있네요.
먼저 MariaDB를 설치해줍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cmd창에서 실행시켜볼 수 있습니다.
기타 작업들은 txt파일에 정리해놨습니다.
이렇게 CLI기반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더 편리하게 GUI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riaDB를 설치할 때 HeidiSQL도 같이 설치가 되는데 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생성,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파이썬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접속해봅시다.
파이썬의 pymysql 라이브러리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cursor 객체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동작하는 방식입니다.
이 정도 정보를 정리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로 단순한 내용이지만, 꾸준히 공부해나간다는 생각으로 첫 단추를 잠궈봅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재미를 크게 느끼지는 못했는데, 혼자 호기심에 공부하다보니 꽤 재밌다고 느껴집니다.
4학년이 되어서야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고 응용해보려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현재 듣고 있는 수업들도 재밌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이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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